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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유니폼 리뷰(Football Jersey Review)/UK Football Team

13-14 Sunderland Home Jersey No.4 Ki Sung-yueng

by AAJERSEY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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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팀 간략소개

3. 선수활약상, 골스탯

4. 유니폼리뷰

 

 


[1. 서론]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드릴 유니폼은 선덜랜드 AFC의 13-14 시즌 홈 유니폼입니다!

13-14 시즌 선덜랜드의 경우 리그컵 결승에서 3-1로 준우승 등전체적으로 준수한 성적이었습니다.


[2. 팀 간략소개]

선덜랜드 AFC는 잉글랜드 타인위어 주 선덜랜드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축구팀으로 라이벌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미들즈브러 FC입니다!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지동원 선수 (11~14 시즌), 기성용 선수 (13-14 시즌[임대]) 두 선수로 한국과 인연이 많은 팀입니다.
 
선덜랜드 AFC는 현재는 2부 리그 EFL소속으로 두 선수가 인연이 있던 시즌인 07~17 시즌 동안 EPL에 있었으나 17-18 시즌을 끝으로 2부 리그로 강등 또 다음시즌인  18-19 시즌 3부 리그로 강등되어 21-22 시즌까지인 5 시즌 동안 3부 리그에 있다 22 시즌부터 2부 리그인 EFL 챔피언십 리그로 승격하여 현재는 EFL 챔피언십에 있습니다!


[3. 선수활약상, 골스탯]

 

<13-14 시즌 당시 기성용 선수>
 
13-14 시즌 스탯: 35경기 4골 2 도움
 

대회경기선발교체득점도움
EPL2725231
FA컵22000
EFL컵65111
합계3532342

 
12-13 시즌 스완지시티로 이적 이후 충분한 출전시간 및 기회를 받지 못한 기성용 선수는 조금 더 많은 출전시간과 기회를 보장받기 위해서
13-14 시즌 선덜랜드로 임대를 가게 됩니다.
 
임대 당시 디 카니오 감독이 기성용선수를 강력하게 어필해서 임대로 데려왔으나 5경기 만에 디 카니오 감독이 경질되어
선수로써 입지가 위태해지는 듯했으나 경질 후에도 주전으로 기용되어 많은 활약을 하였으며
캐피털원컵 8강전 추가시간에 데뷔 골이자 첫 골을 넣었습니다.
 
2013년 패스성공률의 경우 유럽 2위 지난 시즌에 비해서 전진패스나 킬 패스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이후 캐피털원컵에도 많은 활약을 하였으며
임대를 보낸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체제에서 출전시간을 보장받지 못해
임대를 갔던 상황에서 선던랜드에서의 활약, 라우드럽의 경질 후 후임으로 지목된
게리몽크 감독의 언급등 1년 동안의 임대활약 후 
원소속팀인 스완지로 14-15 시즌 다시 복귀를 하였습니다.
 


[4. 유니폼리뷰]

이제 본격적으로 유니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해당 시즌 유니폼의 경우 선덜랜드의 전통적인 유니폼 상징인 레드,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유니폼으로
출시되었으며 선덜랜드의 낮은 킷서플라이어 등급 때문에 
당시 높은 등급의 킷서플라이어 스폰을 받는 다른 팀에 비해서 유니폼 재질등이 약간 낮은 등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선수 지급용의 경우에도 홈-클라이마 쿨, 어웨이-클라이마 라이트(클라이마 쿨보다 낮은 등급의 유니폼 원단)로
지급을 받았었습니다.

유니폼 전면부

유니폼 후면부

 

유니폼 후면부 상세샷
네임 셋 폰트는 13 시즌부터 변경된 프린팅 재질의 PS-PRO원단이 사용되었습니다.
기존 재질(렉스트라-플록)에 비해서 좀 더 가벼운 재질로 변경되었으나 
재질이 재질인지라 내구성에서는 관리를 잘해야 할 듯합니다! 

당시 선수 등록명 KI.S.Y
색상은 블랙 폰트

등번호 4번 디테일
당시 선수지급용과 레플리카 두 버전 구분 없이 동일하게 레플리카로 지급되었기 때문에
지급용 선수 폰트로 부착하셔도 무방 합니다 😄

선덜랜드 AFC의 엠블럼

선덜랜드 AFC의 킷 서플라이어 아디다스 로고
재질은 자수 재질

목부분의 사이즈 프린팅 탭
제조국은 태국

오피셜 프리미어리그 패치(레플리카 사이즈)
패치도 동일하게 PS-PRO라는 재질로 변경되어 
기존재질인 렉스트라에 비해 가볍습니다.
다만 네임 셋에 비해서 조금 더 튼튼한 프린팅을 사용하였는지 
네임 셋과는 약간 다른 직물? 원단 같은 곳에 프린팅 된 느낌입니다.
 

만약 구하실 때 13-16 시즌까지 유니폼을 구하셔서 부착하실 때는 
오피셜로 구하시는 게 좋습니다.
 
엑스트라재질의 경우 중국 업체들이나 사제로 제작하는 업체들 퀄이 좋아져서
대신 사용하셔도 좋은데 13-16 시즌부터 사용된 재질은 중국업체들이
오피셜의 퀄리티를 따라 하지 못해서 정말 저렴한 티 납니다 🥲
 
그리고 프레스기를 통한 열부착 시 높은온도로 인해 부착시 주의 안 하면 잉크가 묻어 나와 
유니폼에 이염이 생길 수 있으니 부착 시 별도의 종이 등을 위에 덧대어서 이염 방지하는 게 좋습니다.
 

당시 선덜랜드 AFC의 스폰서 Bidvest

해당 유니폼의 원단인 climacool
 

사이즈는 XL사이즈 기준 국내 105~110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핏이 선수들이 지급하는 포모션이나 여타 유니폼에 비해서 
허리 부분이 여유 있게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시 기성용 선수 사진
 
이상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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